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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after 30

Victoria 본문

B.C. & Present

Victoria

albertan 2022. 7. 5. 11:27

Canada Day에 Joffre Lakes를 갔다가
그 다음날은 Victoria로.

아침 다섯시에 버스를 타고 페리를 타러 갔죠.
그리고 첫 스케쥴은 The Butchart Gardens.

버차트가든은 빅토리아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인데
지금은 또 성수기라 입장권 금액이 제일 높더라구요..
솔직히 꽃보는게 제 취향도 아니고 해서 $40불이 저한테는 큰 돈이였어요. 그렇지만 친구랑 가기도하고 나름 여행이기때문에 큰생각없이 싫지는 않은 맘으로 갔죠..
(싫지는 않았지만 그냥 오래 걷겠구나…정도?ㅋ)

근데 왠걸.
되게 예쁘고 나름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닼ㅋㅋ



가이드님이 추천했던 로즈가든은 너무 예쁘고 장미마다 향기도 너무 좋고 굿굿!

그리고 Japanese Garden 도 있었는데 가이드님은 안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시간도 남고 해서 갔는데..
왜 추천을 안하셨는지 이해는 갔지만 저희 둘의 취향저격이였답죠! 알록달록한 꽃은 없었지만 일본특유의 가든은 분위기도 있었고 조용해서 걷기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1:30정도 걷고 페리 타고 다시 밴쿠버로 돌아가기 전에 빅토리아 다운타운으로 향했습니다.

버차트 가든이 온리 메인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게
다운타운에서는 30분밖에 있지 않았어요ㅋㅋ


날씨 쵝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예쁜 사진 많이 찍고 쉴수 있었어요.

이틀 연속으로 너무 좋은 시간 보내서 오랜만의 휴일을 맘껏 즐겼습니다ㅎㅎ


다들 행복하세요..
(갑자기 다운된듯한 느낌이네요..ㅋㅋ)

좋아하고싶은것 하고 먹고싶은것 먹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셨음 합니다.. :)

Until next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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