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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after 30
오랜만에 옛날 기억을 되네이면서 졸업여행으로 2박3일? 로 뉴욕여행 갔던 사진들을 들춰봤어요..ㅎ 저랑 학교에서 처음만나서 4-5년을 같이 같은 전공으로 공부하면서 베프가 된 친구랑 졸업 전에 뉴욕을 갔었어요 이때가 11월 11일 Remembrance Day 전이였을 꺼에요. 저기 사진에 비스듬히 빨간색의 죄그만한게 보이시나요? 저게 poppy 꽃 핀이라고 해야되나.. 캐나다에서 수많은 전쟁이나 테러 슬픈일로 목숨을 잃었던 그들을 기리는 날이라고 캐나다의 현충일이에요. 그래서 저 맘때쯤이면 poppy 꽃을 가슴위에 꽂고 있어요. 옛날에는 편의점이나 팀호튼 맥도날드 이런데 되게 많이 배치되있었던거를 공짜로도 받았던 기억이…있었던거 같은데 그것도 뭐 옛날얘기죠. charity 식으로 동전이든 지폐를 놓여진 ..
저번 글을 올리고 나서 제 젊었을때..ㅋㅋ 사진들을 뒤적거리다가 삶의 걱정이 적었을 당시에 했던 취미사진들을 모아봤어요. 지금은 내 자신을 위해서 이 스트레스를 풀어야된다 하면서 취미를 찾자...취미를 찾자...하며 구매했던 거와는 달리 예전에는 재미있어서, 좋아했어서 만들고 모았던 아이들이였는데. 그 후에 이사를 몇번 했더니 어디갔는줄 모르겠어요...ㅠㅠ (........얘내들 어떻게 나란히 옆으로 붙힐수 있죠...?ㅠ) 저번에 한번 말했던 원피스 배's. ㅎㅎㅎ 근데 문제는 첫번째는 루피배라는건 아는데 이름이 뭔지 모르구요 두번째 배는 박스 사진도 찍어놨어가지구 아는데 그..그... 루피 모자 원래 주인...의 배인거 같더라구요.. 원피스를 재미있게 봤었는데 저는 만화책으로 본 만화는 애니가 있어도 ..
미칠듯이 괴로웠던 폭염이 지난지 한 3주? 한달이 지났는데 그 폭염 3일동안 습관이 됬는지 조금이라도 더워지면 종종 깨곤해요. 전에도 잠에서 자주 깨곤 했을지 모르지만 요즘에는 중간에 일어나면 다시 선풍기를 다시 키고 자곤해서 아침에 일어나야 되면 더 피곤 한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ㅠ 그래서이런 더운 날씨에 올려보는 제 2의 고향 알버타에서의 Banff, Alberta. 2020년 1월에 갔던 여행이였어요. 밴프는 나름 가까워서 (운전으로 2시간 거리) 여름에 hiking하러 그리고 겨울에는 눈덮인 산 구경하러 놀러 자주 갔었는데요, 이 때는 친구랑 가면서 제가 처음으로 풀로 운전해서 갔었어요. Merge하는것을 무서워해서 highway를 타야되는 운전은 많이 안했었는데 이날 내색은 안했지만 얼마나 떨..